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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hMan 프로젝트/생각 글

[라이프코치 박기완 : 진중문고서적 다읽기] #1 마법의 책

마음 먹은걸 바로 행동에 옮기기 위해 매력적여보이는 책 한권을 꺼내들었다.


'마법의 책'





 정말 신비한 책이었다.


  이 책을 펼치고 ,  내가 가진 고민거리를 책을 향해 질문한다면,  책에서 답을 내줄것만 같았다.  


그리고 이런식으로 책이 구성될 수 있음에 놀랐다.



 그리고 이 책의 저자는 책 이상으로 매력적인 사람이였다.


 고등학교 영어교사로써의 삶을 살다가 '작가'가 되고 싶다는 내면의 목소리에  안정직이던 교사를 그만두고 작가의 삶을 택한 분이었다.


 3년, 5년 같은 분야의 일을 하다보면 시간이 갈수록 능력도 좋아지고, 점차 하는 일에 대해 통달하게되 더욱더 안정적인 삶이 될수도 있었겠지만,  '한스 크루파'라는 작가는 이런 삶을 포기하고 자신이 정말 하고싶은 일에 과감히 도전을 했다.


 첫 책으로 시집을 내고, 그 후 시, 동화, 단편소설, 장편소설, 잠언집 등을 냈다고 한다. 정말 대단하다. 난 한권의 책을 쓴다고 다짐한지 1년이 지났는데도 이제야 한발짝 걸어나왔을 뿐인데.. 


 


 책의 표지를 넘기면 나타나는 한 문장.

 ' 해답은 이미 네 안에 있으니 너는 두려움 없이 질문을 던져라'


나도 이런 책처럼  내 진심이 담긴 책을 써서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고싶다. 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