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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hMan 프로젝트/생각 글

[라이프코치 박기완 : 진중문고서적 다읽기] #2 지금이라도 네 삶을 흔들어라

정도많고 매력이 넘치는 한팀을 만들고, 그 팀을 이끄는 멋진 리더가 되고싶다.


이처럼 뭔가가 되고싶다는 생각들이 , 뭔가를 이루고싶다, 해내고싶다라는 생각들이 우리들을 두근거리게 만들고, 도전해나가게 만들고, 반복되는 삶 속에서 재밌는 일들을 만들어주는거같다.

-라이프코치 박기완 - 



이어서 읽은 책은 '지금이라도 네 삶을 흔들어라' 다.


소설이 가진 장점이라면  책읽기가 쉽고,  책을 읽으면서 책 속 내용에 몰입하게 된다는 거다.


그리고 이 소설에 '자기계발'부분까지 추가하면  독서천재가 된 홍대리처럼  따라해보고싶게만드는 정말 매려적인 도구가 되준다는 것이다.


그래서 난 소설책을 쓰고싶고, 그래서 읽은 2번째 책.  '지금이라도 네 삶을 흔들어라'다.






멋쟁이 토끼의 모험이야기다. 실제 현실사회에서 벌여지는 일들을 하나의 동화로 만들어 냈다.


 잘나가는 은행에 몸담아 교육강사, 감독관, 프로젝트 매니저로 13년간을 살던 저자는 자신의 직업을 그만두고 자신이 정말로 하고 싶었던 일인 글쓰기에 도전했다. 그리고 그는 해냈다. 휴가도 포기한채 다락방에서 글을 썼고, 3주만에 끝날 것이라고 생각했던 원고는 부족한 글솜씨로 2년이나 걸렸다. 


 하지만, 이렇게 첫번째 책을 완성하고나자 그 후로도 여러권의 책들을 출판하게 되고 '꿈의 직업'이란걸 갖게 되었다. 더이상 작가가 아닌 다른 삶은 상상할 수 없다고 한다.


저자가 겪은 이야기가  '토끼의 모험이야기'로  녹아들어간 책이  '지금이라도 네 삶을 흔들어라' 이다.





이 책의 맺음말이 너무 마음에 들어 옮겨본다.

직업의 선택은 인생에서 매우 중요한 결정이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우리는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정확히 알기 전에 이 결정을 해야만 한다.


 포루투나와 함께라면 우리는 아마도 단번에 '꿈의 직업'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설사 이처럼 운 좋은 사람들에 속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누군가 자신의 일이 재미가 없어서 그것을 바꾸려고 한다면 그때가 언제이든 결코 늦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꿈을 찾아 여행을 떠나는 모든 이들의 성공을 기원하며..




나를 성장시켜줄 첫번째 도구 - 똑똑이 (아래사진 클릭시 링크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