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과를 마친후 도서관으로 퇴근을 했다.
바깥엔 엄청나게 큰 도서관이 있다면, 군대에서는 축소판인 병영도서관이 있다.
그곳엔 다양한 분야의 책들이 촘촘히 나열이 되있고, 얼른 어느 누군가가 다가와서 자신을 읽어주기를 기다리고있다.
평소라면 자기계발, 성공학, 돈 관련된 책들만 읽었을텐데 소설 스타일의 책을 쓰려고 마음을 먹으니 처음으로 소설책들과 그 외의 책들에도 눈길이 가기 시작했다.
한 권씩 한 권씩 책 제목을 보면서 한발자국씩 옆으로 옮겨가는데 하나같이 다 매력적여보였다. 그래서 다짐했다!
전역하기전까지 이제 16개월 남은 나로써, 도서관에 있는 책들을 다 읽어보자고!
어차피 사회에 나가서 큰 도서관들의 책들을 다 읽게될텐데, 그전에 제일 작은 이곳 도서관부터 클리어해봐야겠다.
다 읽고났을때 내 모습은 어떨까?
정말 넓은 시야를 갖게되고, 글솜씨도 늘겠지? 생각하는 수준도 조금 더 올라갈거고, 말을 할때 살아있는 표현들을 쓸수가있겠지?
나를 성장시켜줄 첫번째 도구 - 똑똑이 (아래사진 클릭시 링크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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