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 길버트의 "우리는 왜 행복할까요?" 라는 강연을 보았다.
http://www.ted.com/talks/dan_gilbert_asks_why_are_we_happy.html
난 이 강연의 대부분을 제대로 이해하지못하였다. 하지만 분명히 안것은
행복은 우리가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이다.
평소 나는 어떤 일을하든 복잡한 생각들때문에 팀원들에게 민폐를 끼치곤한다.
잘되가던일도 더 좋게만들고싶은 내 욕심덕분에 더 복잡해졌다가 이상한데로 빠지기도하고.
그러면서 또 걱정도 잔뜩하고.
단순하게 생각하고 진행하면되는데, 괜히 생각만 복잡해져서 모두를 힘들게만든다.
강연에서 뭔가 느낌있던 부분을 소개한다.
다시말해, 좋고 나쁜것은있습니다.
더 나은 미래를위해노력하는것은 가치가있겠죠
하지만 그 차이를 과대평가해서 나 자신을
너무 급하고 강하게 몰아간다면
그게 문제입니다.
야망을 다스릴 수 있는 사람은 즐겁게 일합니다.
야망에 끌려가는 사람들이 거짓말하고 속이고 도둑질하고
타인에게 상처를 주고, 진짜 좋은것들을 희생시킵니다.
두려움을 다스리는 사람은 신중하고 사려깊습니다.
두려움에 끌려다니는 사람들은
무모해지거나, 겁쟁이가 됩니다.
이 데이터를 통해 여러분께 보여 드리고 싶은 것은
우리의 바람이나 걱정이 지나칠 때가 있다는 점입니다.
왜냐하면 행복은 스스로 만들어낼 수 있으니까요.
우리가 선택한 경험들을 끊임 없이 따라가면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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