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아는 형을 통해서 알게된 엄마, 일단 가고봅시다. 라는 책.
이 책을 소개받고 오늘아침에 학교도서관에 가서 읽고, 바로 2권까지 빌려서 읽게됬다.
읽으면서 행복했다. 때론 뭔가 글썽여지기도했다.
책을 읽다보면 카우치서핑이라는 것에대해 나오게되는데 반드시 꼭 해보고싶다.
이번 여름에 유럽을 가게되는데 꼭 해봐야지!
내가 이해한 카우치서핑이란 멋쟁이 외국인친구를 알게되고, 이 친구와 여행기간동안 잠시나마 좋은추억을 쌓는거라고 이해했다.
외국인 친구집에서 자기도하고 같이 놀러도다니면서 추억도쌓고.
정말 이번여름에 꼭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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